제자 훈련을 마치며~~ | 정기옥 | 2010-05-13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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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의 빠름을 새삼 느낍니다.
기대와 설레임 그리고 조심스러움으로 시작한 제자 훈련 과정이 오늘로 종강을 하게 되었답니다. 내 잘난멋에 취해 살았던 많은 세월의 찌꺼기를 모두 버리고 내려 놓음으로 참 평안과 감사의 마음이 우러 나옴은 훈련의 시간속에서 변화된 나의 모습입니다. 끝까지 지켜 보아 주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열정을 갖고 양육에 정성을 쏟아주신 울 목사님께 사랑을 담아 감사 드립니다. 울 교회 일꾼으로 부족하나마 쓰임 받길 원합니다. 주님의 제자되는 길이 멀고 험하더라도 함 제자의 삶에 도전해 볼랍니다. 주안에 행복한 교회 가족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God Bless You ~~~~ |
댓글 3
이은영 2010.5.9 20:05
댓글 수정이 안되어 댓글추가 글입니다. 주안에행복한교회에 두분은 첫 열매이십니다. 우리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립니다.
이은영 2010.5.9 19:53
긴 시간동안 수고 많으셨죠잉^^ 하나의 관문앞에서 자신을 이겨내고 통과해보는 경험~ 참 귀하게 보이십니다. 두분 집사님 축복하며 감히 대견하다고 말씀드려도 괜찮으시죵.. 제자훈련 1기를 배출하신 목사님 축하드립니다. 모두 장하십니다요.ㅎㅎㅎ *^.^*
김선옥 2010.5.5 20:41
집사님은 잘 하실수 있어요.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.